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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방영된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의 어묵으로 만드는 초간단 레시피가 소개되었습니다.
너무나 간단해서 당장 레시피입니다.
전에는 고물가 시대 천 원의 레시피인 어묵제육볶음도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번에 또 한 번 어묵을 이용하여 맛있는 국수를 선 보였습니다. 휴게소 갈 필요가 없는 감칠맛 폭발하는 오늘의 레시피. 어묵국수를 지금 만나보세요.
1. 어묵국수 당장 레시피 재료
어묵국수를 만들기 위한 필요한 재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어묵 4장 기준)
🟦 요리 재료
사각어묵 4장(200g), 소면 2인분(200g), 대파 1대, 참치액 3T, 물 1L, 후추 10바퀴
2. 재료손질하기
1. 대파 1대를 2등분 하고 4cm 길이로 자른다. (건더기가 되도록 길게)
2. 사각어묵 4장(200g)을 돌돌 말아 면처럼 얇게 썰어준다. 어묵 치기가 가능하도록 면처럼 길게 썰어주는 게 포인트.
어묵이 얇고 길면 식감도 좋고 국물도 더 잘 우러나옵니다.
3. 육수 만들기: 비밀의 3숟가락
1. 냄비에 물 1L, 대파를 넣어 강불로 끓인다.
2. 파의 숨이 죽으면 육수의 비밀 참치액 3T를 넣는다.
( 참치액은 국간장보다 염분이 높아서 물 1리터에 3숟가락이면 충분합니다. 대파와 참치액이 만나 감칠맛 나는 육수 탄생.)
3. 물이 끓으면 길게 썰어 놓은 어묵을 넣어 끓인다.
4. 어묵이 국물을 머금어 부풀면 후추 10바퀴로 간을 한 후 불을 끈다.
4. 면 삶기
🟦 tip: 국수는 프라이팬에 삶으면 절대 넘치지 않아요.
1. 프라이팬에 물을 받아 끓이고, 소면 2인분(200g)을 넣어 2분 30초 삶는다.
2. 찬물에 헹군다. (면을 찬물에 빨래하듯 비벼 전분기를 없애주면 식감이 좋아짐)
3. 헹군 뒤 물기를 잘 제거해 주세요!
5. 완성하기
1. 면을 그릇에 담고 토렴을 해 준다. (토렴을 하는 이유는 차가운 면에 국물을 넣으면 빨리 식기 때문.)
2., 그릇에 국물과 함께 담는다. 취향에 따라 고춧가루를 추가해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철에 차가운 것을 계속 먹으면 배탈이 나는 경우가 많은데요. 어묵국수 한 그릇은 속을 따뜻하게 해 줍니다.
휴게소 우동 같기도 한데요. 어묵 반 국수 반이라 먹고 나면 속까지 든든해집니다.
위 레시피 대로 따라 하시면 8분 안에 어묵국수 두 그릇을 뚝딱 만들어낼 수 있어요.
드실 때는 취향 껏 파를 조금 더 추가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고춧가루를 넣으면 색다른 맛이 나더라구요.
류수영의 어묵국수 레시피는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 235회 에서 다시 보기가 가능합니다.
아래에서 빠르게 만나보세요.
초초 초간단 당장 레시피 어묵국수. 후다닥 만들 수 있는 든든한 한 끼가 된답니다.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함께 보면 좋은 레시피 ✅
🔹🔸류수영의 어묵제육볶음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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